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축구 해외파 선수들/시즌별 정리/2000년대 (문단 편집) === 2000-01 시즌 === || {{{#fff 이름 }}} || {{{#fff 활동 리그 }}} || {{{#fff 포지션 }}} || {{{#fff 소속팀 }}} || {{{#fff 리그 기록 }}} || {{{#fff 컵대회 기록 }}} || {{{#fff 대륙컵 기록 }}} || || [[안정환]] ||이탈리아 [[세리에 A]] || FW || [[AC 페루자]] || 15경기 4골 1도움 || 2경기 0골 0도움 || - || || [[이동국]] ||독일 [[분데스리가]] || FW || [[SV 베르더 브레멘]] || 7경기 0골 0도움 || - || - || || [[최성용]] ||오스트리아 [[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|분데스리가]] || DF || [[LASK 린츠]] || 13경기 1골 0도움 || 2경기 0골 0도움 || - || || [[강철(축구인)|강철]] ||오스트리아 [[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|분데스리가]] || DF || [[LASK 린츠]] || 8경기 0골 0도움 || 1경기 0골 0도움 || - || || [[이상일(축구)|이상일]] ||벨기에 [[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|퍼스트 디비전]] || FW || KSK 베베런 || 19경기 1골 0도움 || 1경기 0골 0도움 || - || || [[설기현]] ||벨기에 [[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|퍼스트 디비전]] || FW || [[로열 앤트워프 FC]] || 25경기 10골 1도움 || 2경기 1골 0도움 || - || || [[남궁도]] ||벨기에 [[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|퍼스트 디비전]] || FW || [[로열 앤트워프 FC]] || - || - || - || || [[박정석(축구)|박정석]] ||독일 [[오베르리가]] 니더라인 || DF || FC 람샤이트 || 8경기 0골 0도움 || - || - || || 김판근 ||호주 내셔널 사커 리그 || MF || 마르코니 스탤리언스 || 16경기 || || [[김판곤]] ||홍콩 1부 리그 || MF || 인스턴트 디스트릭트 || 25경기 8골 || 2000년 들어 유럽 진출은 갑자기 늘어난다. 특히 K리그 최고의 스타들이었던 [[안정환]]과 [[이동국]]이 각각 이탈리아와 독일에 진출하며 당시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높혔다. 또한 대한축구협회의 유망주 해외진출 프로젝트의 가장 성공작이라고 할 수 있는 [[설기현]]이 벨기에로 진출한 것도 이 시즌이다. [[안정환]]은 소속팀 [[부산 아이콘스]]의 재정적 어려움과 잘생긴 외모를 보고 상업적 가능성을 본 이탈리아 [[AC 페루자]]의 노림수등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한국인 첫 [[세리에 A]] 진출 선수가 되었다. [[세리에 A]]는 당시 세계 최고리그의 지위에 있었기에 국내에선 굉장한 이슈가 되었다. 세계 최고의 리그인데다, 임대 신분, 구단주의 지나친 선수선발 개입 등 악조건이 많아 경기를 많이 뛰진 못했지만 나올때마다 임팩트 있는 활약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된다. 반면 2001년 초 [[분데스리가]]로 진출한 [[이동국]]은 별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6개월만에 원 소속팀 [[포항 스틸러스]]로 돌아가야 했다. 세리에 A보다는 덜하지만 분데스리가도 세계적인 리그였고, 또한 당시 [[베르더 브레멘]]의 투톱은 클럽, 아니 리그 역사에 남을 외국인 공격수들인 [[클라우디오 피사로]]와 [[아일톤 곤칼베스 다 실바]]였고, 백업으로도 K리그 레전드 출신이자 라리가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이적한 [[라데 보그다노비치]]까지 있었으니 안정환 못지않은 험난한 상황이었다.[* 여담으로 라데와 이동국은 모두 포항 스틸러스 출신이었기에 상당히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.] 거기다 [[안정환]]과는 다르게 국대에서의 혹사로 인해 무릎 상태가 좋지 못했고, 이후 병역을 핑계로 한 구단의 말바꾸기도 일어나 [[이동국]]의 첫 해외진출은 실패로 끝나버린다. [[설기현]]과 [[남궁도]]는 대한축구협회 우수 유망주로 선발되어 벨기에 1부리그 [[로열 앤트워프 FC]]에 동반 입단했다. 설기현은 대학생 신분으로 완전이적했고, 남궁도는 [[전북 현대]]에서 6개월 임대 형식으로 입단. 남궁도는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국내로 복귀했지만 [[설기현]]은 놀랍게도 주전을 꿰차면서 리그 10골을 넣는 대활약을 보이고 일약 국가대표팀의 기대주로 주목받게 된다. 이들과 동시에 진출한 중앙대의 [[이상일(축구)|이상일]]은 입단테스트 끝에 입단한 KSK 베베런에서 프로 데뷔시즌인데도 불구하고 19경기 1골이라는 좋은 활약을 보이며 리그 내 상위권 팀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.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도 첫 한국인 선수가 탄생하는데 바로 대표팀 주전급 수비수인 [[최성용]]과 [[강철(축구인)|강철]]. 2001년 2월 [[LASK 린츠]]에 동반 입단해 [[강철(축구인)|강철]]은 4개월만에 8경기만 뛰고 다시 K리그로 복귀했으나 [[최성용]]은 남은 하반기 경기 거의 대부분을 주전으로 뛰며 13경기 1골의 기록을 남겼다. 시즌 종료 후 팀이 2부리그로 강등되었으나 [[최성용]]은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아 활약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